니트전문 브랜드 ‘아가씨’의 이경원 사장이 손뜨개 전문 서적 ‘나와 내 남자친구를 위한 사랑손뜨개’를 냈다. 기존 책들이 유아동이나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10∼20대 여성들을 공략해 목도리, 모자 등의 간단한 소품들과 함께 생활 용품까지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안수진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수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