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대표 정영오)의 ‘트루사르디 골프’가 지난해 11월 오픈한 도곡동 직매장 매출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1, 2층으로 구성된 80평 규모의 직매장은 럭셔리 한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상품구성으로 탑클래스 매니아층을 확보하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
30대 후반의 상류층 소비자들을 집중공략하고 있는 도곡동 직매장은 소비자는 다소 한정적이나 매니아 고객층이 대부분이며, 객 단가가 높아 매출이 빠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 또한 VIP고객들을 위한 일대일 친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강남권에서의 매출이 눈에 띄게 신장하고 있는 ‘트루사르디 골프’는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 도곡동 직매장에서의 매출이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직매장을 통해 브랜드이미지와 제품력을 널리 알리고 안테나샵으로서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