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부자재전문 코반(대표 박종서)이 ‘캘빈클라인’의 부자재 협력업체로 선정, 수출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업체 선정에는 홍콩, 대만 등지의 부자재업체들이 참가, 경쟁을 펼쳤으나 코반이 선정, 04년 F/W물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코반은 올 한해 회사 내부적인 시스템을 비롯해 외형적인 면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됐으며 40%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안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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