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대구섬유를 알리기 위한 `뉴욕섬유직물전시상담회(KPIN:Korean Preview In New York)’를 개최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KOTRA와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12-13일 뉴욕 맨해튼 전시장에서 `뉴욕섬유직물전시상담회’를 열어 대구섬유산업을 홍보하고 제품에 대한 상담을 벌이기로 했다.
KPIN은 올해 5회째로 섬유직물업체 46개사가 참가해 상담을 벌이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대한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뉴욕전시회를 통해 대구지역 섬유제품에 대한 뉴욕 바이어들의 관심을 높여 대구 섬유가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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