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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옴(대표 신민승)이 전개하는 「메가옴」이 이달 중순경
[LIVE IS LIFE]를 테마로한 펑키섹시룩의 봄 신상품으로 재
런칭 사업이 준비중이다.
원단 메이커 야소와 지난해 결별을 선언한 「메가옴」은 올
봄부터 독립된 브랜드 사업전개로 시장재진입을 도모하고 있
다.
현재 패션을 선도하는 A급 백화점 중심으로 입점상담이 진
행중이며, 전속모델 성현아氏를 내세운 적극적인 홍보사업과
함께 이달 중순경이면 다시 브랜드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지난해 젠더리스룩의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했던 「메가옴」
은 올봄 펑키섹세룩의 파격미로 이미지 변신을 기획해 놓았
으며, 트랜드를 리딩할 상품과 기본 매출을 유지해줄 베이직
상품구성 비율을 적절히 배합, 지난해 매출부진의 원인도 조
율해 나갈 계획이다.
올봄 「메가옴」이 기획한 신상품은 [COOL ROMANTIC
PUNK]와 [UNDER THE BLUE SEA]로 구성된 [LIVE IS
LIFE] 테마로 기획됐으며, 벨벳과 망사로 바디실루엣을 강조
한 파격적인 펑키섹시룩에 비비드톤과 파스텔톤의 컬러를 대
비시켜 캐주얼한 활동미를 가미시켜 놓았다.
<노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