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필드, 386세대를 위한 합리적 골프캐주얼 웨어로 변신
스코필드, 386세대를 위한 합리적 골프캐주얼 웨어로 변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대표 이경춘)의 '스코필드'가 골프 캐주얼웨어로 탈바꿈한다. 점차 노후화 되고 있는 어덜트 캐주얼과 대중화되고 있는 골프웨어 사이의 니치마켓을 공략할 예정이다. 골프의 발상지인 영국을 배경으로 한 브리티쉬 골프 캐주얼을 메인 컨셉으로 35세에서 40세 사이의 386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골프를 즐길 때는 물론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착장을 제안하며 젊고 신선한 감도와 고급스런 소재, 다양한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라인과 여성라인의 비율을 5대 5로 진행하며 타 브랜드 대비 기능성 골프웨어 라인은 1/2가격대를, 어덜트 캐주얼 라인은 70% 수준의 가격대를 지향한다. 로열티 고객을 중심으로 가족이나 부부를 위한 골프캠프 등을 개최, 건전한 골프 문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한편 트래디셔널과 골프 하우스의 모티브를 활용한 고급스런 매장을 제안하고 2주 단위의 VMD전환과 월 단위 테마 전개로 항상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김선정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