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텍스타일, 인디고 니트데님 개발
맥시텍스타일, 인디고 니트데님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수·수출 영업 박차
맥시텍스타일(대표 조치영)이 ‘인디고 니트데님’을 개발, 국내외 공격영업에 돌입했다. 2년전 국내 최초로 니트조직의 데님을 개발한 맥시텍스타일은 현재 미국에서 이 아이템을 특허 등록한 상태다. ‘인디고 니트데님’은 기존 데님보다 신축성, 보온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가지 않는 것이 특징. 이미 지난해부터 국내 유명 진캐주얼브랜드와 여성복, 아동복등에 납품을 시작한데 이어 미국 유명브랜드로의 수출영업도 활성화 하고 있다. 부드럽고, 중량도 가벼워 많은 아이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파키스탄 원사 메이커와 합작, 현지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중국에서는 원단소싱, 봉제관리, 품질검사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치영 사장은 “앞으로‘인디고 니트데님’은 직물데님영역에서 하나의 커다란 영역을 차지할 것이다”며 내수시장, 수출부문에서의 영역확대를 확신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