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텍스필, 투자·기획력 주무기
다솜텍스필(대표 윤형호)이 상품개발 투자에 집중, 해외소재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서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다솜텍스필은 소량 다품종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R&D의 비중을 강화, 입지를 쌓고 있다.
윤형호 사장은 “개발에의 적극적 투자와 기획력 강화만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한다.
다솜이 5∼6년간 거래해온 업체만해도 20개 업체로, 50개의 굵직한 내수브랜드에 면교직물등 차별화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내수브랜드의 60%이상이 해외소재를 선호하고 그 비중이 날로 확대되어감에도 지난해에는 150%의 매출신장을 일궈냈다.
윤사장은 “앞으로 컨버터 업계는 기획, 영업, 생산의 조직화와 시스템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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