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교직물 소재 차별화
면교직물 소재 차별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솜텍스필, 투자·기획력 주무기
다솜텍스필(대표 윤형호)이 상품개발 투자에 집중, 해외소재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서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다솜텍스필은 소량 다품종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R&D의 비중을 강화, 입지를 쌓고 있다. 윤형호 사장은 “개발에의 적극적 투자와 기획력 강화만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한다. 다솜이 5∼6년간 거래해온 업체만해도 20개 업체로, 50개의 굵직한 내수브랜드에 면교직물등 차별화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내수브랜드의 60%이상이 해외소재를 선호하고 그 비중이 날로 확대되어감에도 지난해에는 150%의 매출신장을 일궈냈다. 윤사장은 “앞으로 컨버터 업계는 기획, 영업, 생산의 조직화와 시스템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