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젊은 캐주얼 감각 연출
‘핑’ 젊은 캐주얼 감각 연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 패션, 상반기 테마 ‘큐트’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PING’이 기능성과 패션성을 접목한 젊은 캐주얼감각 스타일을 제안한다. ‘PING’은 오주학 이사를 중심으로 3년에 걸쳐 브랜드 컨셉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오면서 매출이 매 시즌 30% 이상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젊고 감각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PING’은 기존 80대 20의 남녀 비율을 40대 60으로 전환하고, 여성라인의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올 상반기 테마는 ‘큐트’. 여성라인 확대를 위해 기본 럭셔리 스포티즘에 디테일을 활용한 큐트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제품의 이미지 또한 한층 밝고,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의 상품을 확대했다. 컬러는 핑크, 블루 등의 파스텔 톤으로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PING’은 전체상품구성에서 10%를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반응생산으로 상품을 출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오주학 이사는 “단순한 스포츠웨어의 개념을 넘어 고감각 캐주얼웨어를 지향하고 있다”며 “소량다품종 생산을 원칙으로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수 있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ING’은 올 상반기 본격적인 유통망확대로 전년대비 30% 매출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