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니트공업연합회(회장 김경오)가 제 42회 정기 총회를 개최, 지방 조합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니트연합회는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 경기악화와 원면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조합에게 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경오 회장은 “연합회가 보유하고있는 KTF주식을 최대한 빠른 시각안에 전문가들에게 위임, 판매수익을 지방조합에게 공평히 분배하겠다”고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예산 사용처에 대한 철저한 보고와 업종별 고른 지원을 통해 투명한 운영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 안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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