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 니트 예복 출시
아르떼, 니트 예복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트제안 단품 이미지 탈피
아르떼인터내셔널(대표 김용복)의 ‘아르떼’가 예복을 출시, 차별화된 이미지를 제안한다. 편직 후 봉제공정을 거쳐 보다 정돈된 라인을 제안하는 ‘아르떼’는 웨딩시즌을 맞이해 예복으로 입을 수 있는 니트 정장을 출시한다. 이번에 ‘아르떼’가 제안하는 예복은 그동안 니트전문브랜드에서 선보이던 올드한 이미지의 니트 정장을 탈피, 20대 여성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기존 니트가 가진 캐주얼한 요소와 함께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쓰리피스를 비롯해 트윈가디건과 치마 등의 세트 착장을 중점적으로 제안, 정장화된 니트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디자인실 심혜근 실장은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니트 정장의 이미지를 벗어나 ‘아르떼’만의 여성적인 디테일을 가미, 예복으로 활용될 수 있는 스타일을 7∼8가지 제안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으로 세트화된 정장을 출시하면서 젊은 층에게 니트는 코디를 위한 단품이라는 인식을 탈피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내달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별도카달로그 제작 및 VMD구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웨딩전문업체와 협력을 통한 이벤트도 구상,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안수진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