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페미닌 감각 선호도 높아데님 시리즈·트렌치코트·자카드 자켓 등 빅히트
‘블룸스버리’의 데님시리즈와 짧은 기장의 트렌치코트가 이번 시즌 핫아이템이다.
또한 베이지 컬러 바탕에 꽃무늬가 들어간 자카드 프린트 자켓은 지난 가을부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라 이번 시즌도 빅히트를 기록중이다.
‘블룸스버리’는 청주상권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매니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귀족적 감성의 트래디셔널을 현대적으로 연출하고 저렴한 가격에 제안함으로써 만족극대화에 성공한 브랜드.
베이직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 가치와 품격있는 영국 트래디셔널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6세기의 열정을 테마로 한 낭만적 감성, 고풍스러운 영국 거리 노팅힐을 모티브로한 앤틱 등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블룸스버리’는 장식적인 모티브와 절제된 화려함의 페미닌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핸드크래프트 느낌의 팬시, 자카드, 레이스, 앰브로이더리, 다양한 패턴의 프린트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고 앤틱 감각의 스티치나 자수, 밴딩이 이번 시즌의 주요 디테일이다.
유우진 사장은 “청주 상권은 트래디셔널 감각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블룸스버리’ 1호매장이 오픈한 상권으로 브랜드가 조기 안착돼 다양한 감각의 스타일이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