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새로운 ‘C.O.A.X’가 온다
[유망브랜드]새로운 ‘C.O.A.X’가 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닉스인터내셔날, 여름시즌 기점 대대적 변신
닉스인터내셔날(대표 김호연) ‘C.O.A.X’가 섬머시즌을 기해 대대적 변신을 단행한다. AMERICAN HERITAGE를 BASE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 위주의 정통 캐주얼(ATHENTIC CASUAL)로 전면 개편한 것. 감성캐주얼을 표방하며 캐주얼 시장에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C.O.A.X는 내달 15일을 기점으로 감성에서 아메리칸 정신을 충분히 흡수한 보다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정통 캐주얼웨어로 재 탄생된다. 콕스의 변화된 스타일은 Fashion Basic 라인의 보강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감각적인 캐주얼웨어로의 전환이다. 기존의 콕스가 빈티지룩과 불규칙한 line의 중성적이면서도 매니쉬한 유니섹스 캐주얼을 제안했다면, 이번에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캐주얼웨어로 믹스 앤 매치와 레이어드 코디네이션을 기본 스타일로 했다. 라인과 남성라인의 분리 Healthy와 sexy를 기본으로 여성라인은 스타일리시하면서 심플한 라인으로 핏을 강조한다. 페미닌하게 남성라인과 분리, GYM 라인부터 빈티지 트렌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라인은 기존 유니섹스라인에서 보다 심플한 디테일의 활기 넘치는 건강미를 강조한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자유롭고 스포티브한 룩킹을 제안한다. 또 컬러의 변화 또한 주목할만하다. 화려하고 쿨한 원색컬러군인 BLUE, NAVY, RED, GREEN, YELLOW 등이 주를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하나의 테마를 완성하고 SUMMER 인기컬러인 WHITE, IVORY 등이 함께 구성된다. 기존의 컬러가 다크한 톤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풍의 컬러군이었다면, SUMMER 콕스 컬러는 시즌감 있고 임펙트한 화려한 컬러 전개가 포인트다. 여기에 데님 라인을 강화한다. 새로운 활력과 fit의 세분화, 다양한 컬러로 진 라인 볼륨화에 집중한다. 에너재틱한 캐주얼을 키워드로 데님 착장 형태를 보강해 젊고 캐주얼한 감각을 표현한다. 다른 아이템과의 크로스 코디를 제시, 합리적이고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콕스의 04’ SUMMER는 LAGUNA BEACH 이미지를 테마로 한다. 파도를 타는 SURFER들의 활기 넘치고 열정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들의 썸머 레크리에이션 및 전형적인 SURFER들의 생동감 있는 Life Style을 통한 건강하고 섹시한 콕스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