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복
한국리복(대표 이실근)에서 농구 발전과 확대를 위해 ‘리복 2004 전국고교대회’ 남고부 우승팀에게 유니폼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미 2년에 걸쳐 리복배 대회에 후원해온 리복은 지난해 리복과 함께하는 365 모교 농구팀 돕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는 전국고교대회 우승팀에게 유니폼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 행사는 올해 춘계연맹전부터 적용되며 지급유니폼은 현재 프로 농구팀에서 착용하는 가장 질 좋은 최고급 원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국리복은 앞으로 이 행사가 우승팀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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