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로가디스 그린라벨'(사업부장 차동윤)이 죽 섬유를 사용한 스웨터와 니트를 내놓는다. 죽 섬유는 항균 소취, 흡습 방출 기능과 함께 청량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 또한 천연 섬유로서 자연 분해가 가능해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로가디스 그린라벨'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상품부터 라운드 스웨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대나무 상품들을 제시한다. /박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윤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