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대표 정영오)의 ‘트루사르디 골프’가 매장 확대를 빠르게 진행하면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강남권 장악에 성공한 ‘트루사르디 골프’는 올 상반기 롯데 본점, 현대 무역점, 미아점, 부산점, 신세계 인천점 등 5개 백화점 신규 입점을 확정짓고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백화점 20개, 직영점 1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올 하반기 상설할인매장 오픈과 함께 6개 백화점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백화점 매장 오픈 행사로 조민기, 김호진, 홍수현, 강병규, 변정수를 초청, 고객들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연예인을 활용한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함께 차별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트루사르디 골프’는 강남권 에서의 매출 우위를 바탕으로 올 한해 2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