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어패럴(대표 도성호)의 니트브랜드 ‘LOTINI(로티니)’가 빠른 유통 확대로 인지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로티니’는 20대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수출 및 프로모션 전문 회사인 서연어패럴이 자체브랜드로 2002년 런칭,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생산단가 절감과 마진 최소화로 중심가격을 3∼5만원대로 책정,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월 1억원이상 매출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청량리점, 울산점, 상인점 등 총 5개점을 운영하고있으며 내달초 1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 안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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