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C&I, 중국 사무실 오픈·수출 확대
영우C&I(대표 최영석)가 지난달 중국사무실을 오픈하고 중국시장개척에 본격 나선다.
국내에서 개발된 디자인캐드 ‘텍스프로’의 국내시장 석권에 이어 중국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영우의 전략이다.
현재 중국에 5개의 대리점을 운영중인 영우는 이번 중국사무실개설로 중국대리점의 판매를 지원하여 금년에만 중국 내에서 약 300대의 판매를 기대하고 있으며 텍스스타일리스트의 데이터 업그레이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자인캐드 ‘텍스프로’는 완벽한 한글지원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펜티엄ⅣCPU를 장착, 속도가 빠른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A/S팀에 10명이 배치되어 교육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지원함으로서 신속한 문제해결에 나선다.
텍스프로는 날염/선염/니트/의상디자인/3D등 5가지 기능을 갖춘 텍스타일 디자인캐드로 새롭게 향상된 위빙분야기능은 초극세사 제직시 조직임펙트를 실물과 90% 동일한 느낌을 볼 수 있게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는 벡타기법을 도입하여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또한 날염과 패션디자인분야도 18가지의 기능을 향상시켜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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