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가동
신진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가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
백화점이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신진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디자인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개인 및 회사, 일반인, 학생을 대상으로 백화점 업계 최초의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류, 잡화,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패션관련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4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후 5월 11일에서 13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독특한 디자인 상품들은 20여평의 편집매장 형태로 오는 가을 MD개편 시기에 맞춰 신촌점에서 첫선을 보인다. 소비자 반응에 따라 본점, 무역점, 강남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될 신인디자이너 공모전을 통한 편집매장은 내년까지는 시범매장으로, ‘06년부터는 현대백화점의 고유브랜드로 운영될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