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 정상판매 신장
‘까르뜨니트’ 정상판매 신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리오, 안정된 컨셉…신규고객 적극 유입
마리오(대표 홍성열)의 ‘까르뜨니트’가 전년대비 정상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타겟햐향화를 위한 작업을 추진, 적극적인 변화를 보이던 ‘까르뜨니트’가 컨셉안정화와 공격적인 영업으로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 2월 롯데백화점 서울·경인지역 12개점 정상판매율이 전년대비 40%이상 신장을 기록하는 한편 3월 들어서 행사는 다소 감소했으나 정상판매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봄상품 디자인이 예년에 비해 젊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적인 컨셉 변화를 유지,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입체 패턴을 적용한 정장이나 우븐의 느낌을 주는 캐주얼한 자켓과 바지 착장을 매장에서 적극적으로 노출시키면서 파스텔톤의 멀티컬러로 신선한 이미지는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다소 무리가 있었던 급속한 변화를 지양해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음과 동시에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상반기 MD개편에서 현대 무역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으로 선두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안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