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디자이너 브랜드로 패션성 강화
두타, 디자이너 브랜드로 패션성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게공간확대로 백화점급 쇼핑몰 ‘재탄생’
‘아시아 최고 쇼핑몰을 꿈꾼다’ 패션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지난 1일 리뉴얼 오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성을 높이는데 승부수를 던진 1층 ‘더 퍼스트 애비뉴’는 90여 매장을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으로 구성, 신진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판로로 쇼핑몰을 제안하고 있다. 지하 1층 디자이너 특화존 ‘두체’도 450여평으로 확대해 캐릭터 디자이너숍 64개 매장과 중견 디자이너 매장을 입점시켰다. 지하 2층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카파’ 등 스포츠 캐주얼 및 아웃도어 캐주얼 매장이 들어섰다. 한편, 두타는 매장당 단위면적 확대, 통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MD 개선, 에스컬레이터 주변매장을 없애 개방감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및 직원을 위한 휴게공간의 대폭 확대로 백화점식 고급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안은영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