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김현민)의 ‘아디다스골프’가 브랜드인지도 확산을 위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아디다스골프’는 올 봄 아디다스 상표의 심볼인 세줄 무늬 기본 엠블럼에 세 개의 가로줄이 새겨진 모양의 뉴 플래그 로고로 변경하고 스포티즘이 가미된 캐주얼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출시, 대중성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골프용품에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골프웨어 부문으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려는 ‘아디다스골프’는 20% 비중으로 100억 원 대의 매출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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