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대표 홍성열)의 ‘까르뜨니트’가 ‘메이퀸 대 축제’를 개최, 기획상품과 할인폭을 확대하면서 적극적인 판매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예년에 비해 경품 증정 및 행사의 규모는 축소됐지만 할인 및 기획상품은 강화, 이번 여름상품 14개 품목의 할인폭을 50%까지 확대하는 등 매출신장을 위한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3만원에서 9만원까지의 특보상품을 10만장이상 기획, 빅 3백화점을 중심으로 점별 고객특성에 맞는 제품을 차등 공급함으로서 소진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열리며 전년대비 25%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 안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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