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대표 정영오)가 전개하고 있는 ‘트루사르디골프’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코리아 문예투자社와 함께 코프로모션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런칭 초부터 오페라, 영화 등 문화마케팅을 강조해왔던 ‘트루사르디골프’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영화 ‘인어공주’의 시사회 자리를 마련, 주요 상권의 고정고객 3000명을 초청 할 예정이다.
‘인어공주’와의 코프로모션은 지난해 ‘싱글즈’에 이어 두 번째.
‘트루사르디골프’는 장기적으로 새로운 문화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이미지를 조화롭게 ‘트루사르디골프’와 접목시켜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는 뉴써티층의 마인드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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