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D TO D’ 각광
홈쇼핑 ‘D TO D’ 각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의 홈쇼핑인 SK글로벌의 D TO D 가 고급홈 쇼핑을 추구하면서 최고급 홈쇼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D TO D는 연간 5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의류만 2백50억원을 기록, 국내 최고의 홈쇼 핑업체로 발전하고 있다. -홈쇼핑사업에 나선 이유는. ▲SK텔레콤 등 총 2천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다. 이러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회장의 지 시에 따라 통신판매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2년전부터 SK 홈쇼핑으로 진행하다 지난해 11월부터 D TO D 로 변경하면서 차별화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의 다른 업체와 차이점은. ▲다른 홈쇼핑은 가격이 저렴한 것만을 내세우나 SK는 고급품질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격을 최대한 낮추었다. 따라서 기존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등에서 판매되는 우수한 협력업체들을 확보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은 약간 높으면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인적상황은 어떠한가. ▲외국에서 의류디자인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채용한 다. 자체브랜드인 엠버(Amber)에 3명의 디자이너, 일반 에 5명의 디자이너, 품질관리에 1명, 검품 3명등 총 12 명이고 여기에 발주, A/S등 기타 부분에 2백여명이 근 무하고 있다. -취급아이템은 ▲숙녀 캐주얼, 아동복, 란제리, 남성캐주얼, 잡화 등이 다. 새로운 신규업체를 꾸준히 개발중이므로 좋은 아이 템을 보유한 업체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E-mail:[email protected]) -가격대 및 수수료는 ▲수수료는 30∼40%선인데 한진택배를 이용, 가정까지 직접배달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리콜제도를 실시하여 전 물량을 회수, 반품 및 교환과 A/S를 실시하며 숙녀복 은 4만원-12만원, 아동복은 2만5천원-5만원등 대부분 10만원 선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국내 최고의 홈쇼핑업체를 넘어, 토종홈쇼핑업체로서 세계적인 홈쇼핑회사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회사 로 성장할 것이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