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사르디골프’ 문화 마케팅 화제
‘트루사르디골프’ 문화 마케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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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시사회·고객 초대전 동시 전개
하이파이브(대표 정영오)가 전개하고 있는 ‘트루사르디골프’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코리아 문예투자社와 함께 코프로모션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런칭 초부터 오페라, 영화 등 문화마케팅을 강조해왔던 ‘트루사르디골프’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영화 ‘인어공주’의 시사회 자리를 마련, 주요 상권의 고정고객 3000명을 초청 할 예정이다. ‘인어공주’와의 코프로모션은 지난해 ‘싱글즈’에 이어 두 번째. ‘트루사르디골프’는 장기적으로 새로운 문화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이미지를 조화롭게 ‘트루사르디골프’와 접목시켜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는 뉴써티층의 마인드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영화속 주연급 배우들의 의상 협찬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영화사들과의 코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트루사르디골프’는 지난달 롯데 잠실점에 추가 입점해 현재 백화점 21개, 도곡동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다. 서울권을 중심으로 확고한 매니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트루사르디골프’는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로의 이미지 어필을 위해 하반기 ‘트루사르디’스포츠 직수입 라인을 전개하는 한편, 공중파 광고와 VIP 중심의 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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