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나프’ 측은 전국 매장이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며 특히 서울 경인지역 주요 매장의 경우 타브랜드 대비 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말 현재 봄상품 소진율은 70%를 넘어섰고 여름상품은 이달 둘째주 현재 50% 판매율을 달성했다고.
여름 상품 판매율은 80%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뉴베이직 상품군 강화, 근접 기획 등 히트상품의 연속적인 적중이 ‘나프나프’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면자켓류의 판매가 활발, 완판에 이르렀고 여성스런 스커트도 인기를 모았다.
‘나프나프’는 이러한 신장세를 몰아 유통 대확산에 나섰으며 롯데백화점 서면점과 동래점 오픈 동시에 부산 지하철 광고를 시작했고 서울 주요지역은 버스 광고를 실시, 대대적인 이미지 확산에 돌입했다.
올해 ‘나프나프’는 42개 유통망서 47개로 마감짓고 총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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