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텍스틸인디아가 오는 10월 10일 인도 봄베이에서 개최한다.
이를위해 메세프랑크푸르트 코리아와 인도는 10억 인구의 거대 시장, 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의 진출이 용이한 인도 시장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연 8% 성장률을 자랑하는 인도는 홈 텍스타일과 액세서리에서 2001년과 2002년 사이 13%의 커나가고 있다. 특히 2001년과 2002년 인도섬유수출액은 120억 달러로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인도는 섬유, 가먼트, 핸드 크래프트, 보석류, 화학제품, 엔지니어링제품, 농산품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독일등지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뭄바이, 봄베이 전시센터(Bombay Exhibition Center), 더욱이 중국 칸톤페어 참관을 위한 비즈니스 여행 중 인도 뭄바이를 거쳐 가는 바이어를 유도할수 있다는 전략이다.
뭄바이는 인도의 섬유와 상업의 중심지로서 소비력이 강하며 창조적인 영 화 산업 도시. 뭄바이는 인도 각 도시 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각지로의 연결이 용이한 중심부에 위치한다. 뭄바이는 인도의 인도영화산업이 발달한 창조적 결집지로서 광고와 디자인 협회들이 집결된 곳이기도 하다.
전시면적은 12,000 sqm 전시업체수 200곳, 방문객수 9000명을 예상하고 있는 동 전시회는 봄 오더시즌에 맞춘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평가된다.
침실 및 욕실용 린넨, 테이블 및 주방용 린넨, 바닥장식재, 벽지, 창문장식재, 액세서리, 디자인 & EDP등이 전시 출품된다.
한편 하임텍스틸과 병행해 라이프스타일 국제 모던리빙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품목은 선물용품, 주방 및 테이블용품, 가구 및 정원용품, 액세서리, 램프, 조명, 블라인드 등이다.
라이프스타일 산업도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 소비재 소비율은 13% 증가했고 2004년은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붐은 브랜드 상품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진기함을 갖춘 품목에 대한 경우가 많다.
소득 소준이 높은 전문직종의 중산층의 수는 급증하며 소비력도 강해진다.
동전시회가 기대 속에 국내 전문 업체들의 관심과 참가가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