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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패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코(대표 정운철)
의 데얼스(There’s)가 지난 달 고가의 의류군인 PDT
를 새롭게 구성하고 생활용품및 문구류의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재단장했다.
지난 8월 젊은 마인드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한 패션 컨셉 샵으로 출발한 데얼스는 고감도 희소가치
의 상품들로 이미지 심기에 주력, 패션 관련 전문인들
및 일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데얼스의
의류전문매장인 지하 1층에는 남성복과 국내선 구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해외개발 서체및 자료들도
구비되고 새롭게 등장한 1층 의류존 PDT는 핸디메이
드 고가 상품으로 차별화 전개,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
즈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