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통상, 에이지 하향 시도
마스터즈통상(대표 권승하)의 ‘블랙앤화이트’가 적극적인 PPL 마케팅 진행으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블랙앤화이트’는 채시라, 박주하, 진희경, 강병규, 이응경, 전혜진, 김국진 등 30-40대 연예인을 활용한 PPL 마케팅을 통해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제품도 기존 베이직 스타일에서 벗어나 유행 아이템인 스포티룩과 아웃도어룩을 중심으로 캐주얼 한 스타일의 제품을 협찬,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캐릭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내추럴하면서도 소포티한 상품을 확대해 기존 40-50대 고객 층은 유지하고, 신규고객인 30-40대 고객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인 것.
컬러도 일반 블랙, 화이트 등 베이직 컬러와 함께 옐로우, 블루, 핑크 등 파스텔톤 컬러 사용을 확대해 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블랙앤화이트’는 기존 고객과 함께 30-40대 잠재된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뉴써티층의 연예인을 활용하고, 그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써 보다 두터운 고객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블랙앤화이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 세일로 매출이 신장하고있으며, 기타 용품과 액세서리로까지 판매가 이어져 전체적인 매출이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블랙앤화이트’는 이 달 말경 전 매장을 통해 가을상품을 출시,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