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척 지역서 무한한 매력 느껴”
“미개척 지역서 무한한 매력 느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이너 이규례氏, 실크로드 패션쇼 성료

패션디자이너들의 중국 초청쇼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8인의 패션쇼의 대성공에 이어, 디자이너 이규례씨가 17-21일까지 중국 신강성 우루무치 국제전람회장에서 개최된 ‘2004 실크로드 국제 패션쇼“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쇼를 마쳤다.

동 서양문명이 교차한 실크로드 중심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러시아등 7개국이 참가, 각 나라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정식수교 이전인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북경서 패션쇼를 개최한바 있는 이규례씨는 “이미 모든 것이 알려져 있는 북경 상해에 비해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신강성에서 오히려 무한한 매력을 느낀다”며 이번 패션쇼가 그저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그치는 것이 아닌, 보다 실질적인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