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해외사업 다각화
직진출 법인 별도 설립…내달 신규 ‘NetC’ 런칭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이 중국사업의 다각화와 볼륨화를 급진전시키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화륜공사와 합작법인을 설립, ‘온앤온’ 수출의 전략도 변경됐다.
화륜공사는 ‘게스’, ‘에스쁘리’, ‘CK’ 등의 판권을 소유한 기업으로 ’온앤온‘의 중국 유통을 책임진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제품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
한편 내달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신규 ‘NetC’를 중국에 신규런칭한다.
신규 ‘NetC’를 위해 별도법인을 설립하는 등 직진출의 창구도 마련했다.
‘NetC’는 9월에 2, 3개 매장을 개설하고 추동에 총 10여개 매장을 상해, 심천, 항주 등 주요도시에 오픈한다는 계획.
클래식과 트래디셔널 감성을 접목한 컨셉으로 신수요 창출을 노리고 있다.
또한 ‘더블유닷’은 이달 5개, 내달 5개 등 총 1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올해 25개 매장 운영을 바라보고 있다.
‘온앤온’의 경우 러시아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도 활발하다.
한편 보끄레머천다이징은 한국, 중국의 영시장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 출시를 빠르면 내년 상반기로 보고 이달중 내부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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