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영화 마케팅 돌입
‘노팅힐’ 영화 마케팅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아어패럴, PPL·의상 지원… 인지도 굳히기 총력

대아어패럴(대표 염석영)의 ‘노팅힐’이 드라마 제작 지원에 이어 영화 마케팅에 돌입한다.
‘선녀와 사기꾼’, ‘회전목마’, ‘애정의조건’ 등 다수의 공중파 드라마를 제작 자원해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 확대해 온 ‘노팅힐’은 다음달 크랭크 인하는 영화 ‘몽정기2’와 최근 의상 지원 및 PPL 계약을 맺었다.

‘노팅힐’은 ‘몽정기2’의 주인공 이지훈 씨의 의상 지원을 비롯해 영화 속 버스 광고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는 조건이다.

영화 ‘몽정기2’는 여고생들의 성적 호기심을 다룬 영화로 올 초 신설 된 문화 컨텐츠 기업 ‘MKB’의 강제규명필름이 선보이는 첫 영화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노팅힐’ 측은 선생님 역할의 이지훈 씨의 의상을 지원함으로써 정장에서 캐주얼까지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극중 이지훈 씨의 아버지 역할의 배우에게도 의상을 지원할 것이어서 ‘노팅힐’이 세대간의 격을 뛰어넘는 남성복 브랜드임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노팅힐’은 당초 계획에서 10부가 추가되는 등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애정의조건’의 제작지원이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주말 드라마에 연이어 제작 지원한다는 방침.

김신애 홍보이사는 “불황기일수록 움츠리고 있기보다 브랜드 홍보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인지도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인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노팅힐’이 한 단계 뛰어넘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