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프로모션 업체 유양모피(대표 정용배)가 고유 브랜드 ‘미우’의 네임밸류 강화를 본격화했다.
유양모피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미우’서브라인을 확대, 유통 다각화를 통한 매출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다.

유양모피는 96년 설립 이래 국내 프로모션사업, 수출을 진행, 99년부터 ‘미우’ 브랜드 런칭을 통한 유통사업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브랜드 확산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을 통한 시즌 판매와 직영점, 대리점 운영을 통한 백화점진출을 단행해오고 있다.
‘미우’는 영 & 미씨 층에서 부담없이 코디가 가능한 착탈식 코디네이션 위주로 가격, 디자인, 품질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브랜드.

특히 ‘미우’는 앞서 영 모피를 선보이는 등 트렌디한 스타일 제안과 모피 우븐화에 주력해왔던 노하우를 발휘, 유행 흐름에 맞는 서브라인을 전략화했다.

퍼, 가죽 패치 제품, 컬러풀한 스타일 등 젊은 감성을 집중 공략, 장식성과 럭셔리함을 부각시키고 심플하면서도 자기연출이 가능한 캐릭터 요소가 주무기.

소재의 다양화를 통한 소비층 다각화에 나서 영 모피, 수입브랜드 도입 등 볼륨화를 추진중이다.
특히 유양모피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함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유통채널 다각화도 가속화했다.
편집매장을 통한 도매형식의 점조직을 활용, 브랜드가 필요한 점주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대리점을 확충, 브랜드 홍보에 도 나서 인터넷, 광고 등 온, 오프 마케팅을 실시한다.
한편 유양모피는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조직화, 체계화를 바탕, 해외생산, 일괄 영업, 판매로 모피 전문 브랜드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익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