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 FTC와 나노실버코팅 제품 상품화
영빈(대표 최정빈)이 지난달 28일 12시 서울대 패션 신소재 연구센터(FTC)에서 FTC와 나노 실버를 이용한 기능성 섬유개발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이로써 영빈은 자사브랜드(플라시오)로 런칭중인 침장류와 커튼등에 나노 실버코팅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상품화할 수 있게 됐다.
나노실버는 은을 3~5nm(10억분의3-5)로 초미립자화해 섬유에 코팅하는 기술로 향균력과 제균력이 99.9%에 달하는데다 냄새제거, 음이온발생, 원적외선 방사, 대전방지기능등 기능성이 우수한 것으로 FITI 시험검사서를 통해 확인됐다.
영빈은 당장 11월부터 자사브랜드에 이기술을 적용, 매월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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