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존]‘전국대학 섬유인 한마당’ 진행...외
[패션존]‘전국대학 섬유인 한마당’ 진행...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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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섬유인 한마당’ 진행

한국섬유공학회(회장 서문호)는 지난 4-5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대학 섬유인 한마당’을 열었다.

산자부, 섬산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공계대학 기피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전국 16개 섬유대학의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공계 대학생의 자신감과 긍지 증진을 통해 고급 섬유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공학회에서 주최하는 첫 행사인 이번 한마당 축제에서는 섬유산업에 대한 이해와 졸업 이후의 취업,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비전 등이 제시됐으며 전국 대학소개 동영상 경진대회, 퀴즈왕 선발대회 등을 포함한 체육대회, 지역 섬유업체 방문 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인하대 마석일 명예교수의 <섬유패션산업의 비전>, 은성코퍼레이션 이영규 대표이사의 <성공을 위한 대학인의 자세>, HBC코오롱 임영호 대표이사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닉스 화의 개시 인가

지난 10월 27일 닉스(대표이사 김호연)는 서울 중앙법원으로부터 화의 절차 개시를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남은 화의 절차는 법원에서 선임한 정리위원들의 실사를 거쳐 11월 26일까지 채권 신고를 접수하고, 내년 1월중 화의 채권자 집회를 통해 법원에서 정식 화의 인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현재 닉스는 지난 10월 6일 재산보전 처분이 승인됨에 따라 채권단과의 우호적 합의를 통해 생산과 입고에 차질 없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산자부, 中서 ‘디자인코리아’ 개최

산업자원부는 한국의 디자인을 중국에 알리고 한국 우수 디자인 업체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4일간 ‘디자인코리아 2004-베이징’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디자인 행사로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디자인 분야의 한류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디자인전문회사, 우수기업, 대학 등이 참가하며 섬유패션업계에는 쌈지가 잡화부문에, 조형문화연구원이 섬유공예부문 대표로 나선다.

산자부 권오정 디자인브랜드과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중국 현지에서 홍보활동이 필요한 기업,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이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한국의 훌륭한 디자인을 소개함으로써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기업 제품과 디자인,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과 호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 인도, 베트남 등 성장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디자인 알리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292513=STORM’, 태빈 모자 출시

지난 7월 태빈을 전속 모델로 기요한 유러피안 진 캐주얼 292513=STORM(대표 윤용호)가 태빈 팬들의 요구와 맞물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게 태빈 모자를 출시했다.

이 모자는 기본 야구 모자 스타일에 면 기모 트윌 소재로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 남녀 공용이다. 모자 측면에는 태빈 로고와 태빈 십자가 문양이 포인트다.

가격은 19,000원. 스톰은 11, 12월 수능 프로모션과 이현우 콘서트 프로모션 등으로 다가설 예정.


좋은사람들, 수능대비 팬티시리즈


‘좋은사람들’에서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혐을 앞두고 수능팬티시리즈를 출시했다.
또한 예스는 ‘잘 찍어!’라는 문구와 함께 도끼 그림을 넣은 팬티와 ‘철썩붙어!’라는 문구와 말굽자석 모양의 그림을 넣은 팬티를 선보였다.

보디가드도 팬티 속단에 실제 자석이 부착된 ‘자석팬티’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자석은 혈관 속의 철분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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