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먼지 진드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데서 바람직한 추세라고 여겨집니다” 라고 설명하는 유니트레이드의 문 금영사장. 문 사장은 진드기 박사라고 일컬어질 만큼 이 분야 오랜 시간을 보내며 연구를 해온 전문가다.

사설연구소인 한국 집 먼지 진드기연구소는 그가 얼마나 진드기를 퇴치하기위해 노력해 온 것인지를 보여주는 실 예이다. 진드기는 손으로 털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닦아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 질긴 사람을 일컬어 진드기 같은 사람이라고 우기겠냐고 표현하는 문금영 사장은 진드기를 완전히 퇴치하는 것은 어렵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연구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최신 기술로 만들어낸 것은 집먼지 진드기가 싫어하는 것을 개발한 것이다. 신개념의 원단을 개발해낸 것은 그동안 노력의 쾌거라는 것.

이는 세탁성 100%를 보장받고 항균력이 99.9%까지 없앨 수 있는 것으로 진드기에 대한 가장 현대적인 신제품이다.
문금영사장은 진드기에 대한 연구는 “과거 부스럼이나 가려움 같은 것이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였지 ‘이것이 진드기 원인균’이라는 것은 몰랐다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진드기 퇴치소재 개발은 지금까지 연구에 몰두한 집념에서 이룩해냈다.
문금영 사장은 진드기의 생태를 끝까지 쫓아서 습성을 보고 그것이 싫어하는 것을 개발하고 원단을 생산하는 것이었다. 진드기는 온도와 습도만 있으면 어디든지 번식하며 생식력 30%에달할만큼 높은 양성율을 가진다.

지금부터 집 먼지 진드기 퇴치를 위한 선전포고를 시작했다. 연구소에서 문금영사장은 샬레에 담겨있는 집먼지 진드기를 통째로 떨어서 다른곳에다 옮기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샬레를 다시 현미경 몇 1000배로 봤을 때 진드기가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얼마나 진드기가 진드기로의 면모를 보이는지 알수 있다. 이것이 실제 사람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으로 코로 입으로 들어간다. 사람이 수면을 취하고 있을때 가장 많이 움직이는 이들 집먼지 진드기로 각종 알레르기는 물론 비염 아토피 질병의 원인균으로 제공되고 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집먼지 진드기 퇴치에 대한 끝없는 연구는 어쩌면 인류를 위한 인류애에서 비롯된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문금영 사장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가 싫어하는 원단을 개발했다. 개발된 원사로 패드를 생산 공급한다.

이회사에서 개발한 집먼지 진드기 퇴치에 효과적인 유니 텍 패드는 성능과 기능 효과면에서 탁월하다는것.

99% 이상의 완벽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어 세균의 번식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곰팡이 또는 세균냄새 실내의 악취 인체의 땀냄새 등을 소취함으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한국원사직물 시험연구원 세탁후 항균도가 99% 이상 그대로 보전된다는 시험결과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