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존/패션존]신영와코루, 크리스마스 겨냥 마케팅...외
[섬유존/패션존]신영와코루, 크리스마스 겨냥 마케팅...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영와코루, 크리스마스 겨냥 마케팅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레드, 화이트, 이벤트성을 가미한 속옷을 선보였다.
‘비너스’는 룰렉시얀이 가미된 튤레이스를 사용한 브라를 출시, 브라컵 부분에 장미문양을 비대칭으로 디자인해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또 저중심 설계로 제작해 가슴라인을 살려 섹시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팬티는 터치감이 우수한 모달 60수 원단에 백레이스를 사용한 노라인으로 출시했다.

‘와코루’는 골드메탈사와 멀티선염사로 화려함을 더한 고품격 럭셔리 스타일을 제안한다.
젊은감각의 ‘솔브’는 강렬한 느낌의 붉은색 원단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으며 남성물을 코디제품으로 함께 출시했다. 이 커플제품은 남성물 팬티에 있는 줄을 탈착하면 여성용 헤어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니트 디자인 공모전 성료

사단법인 한국니트디자인학회(회장 호남대학교 최경희 교수)와 서울경인스웨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니트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산업자원부 장관상)에는 호남대학교의 이보라 양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고 그 외에도 금상(서울 시장상)에는 박효정 양이, 은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에는 한양여자대학의 이정아 양이 동상(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에는 한양대학교의 김정윤 양이 각각 수상했다.

니트의 유행과 니트 분야에 대한 산업계와 학계의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치루어진 본 공모전은 다양해진 재료들과 수공적인 기법들을 응용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니트웨어 작품들을 중심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섬유센터에서 전시되었다.
니트 디자인 학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보다 니트 전문 디자이너를 키우기 위한 산학의 연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디코타토리아, 품질평가단 모집

독일 명품 노트북 가방 유통업체인 디코타코리아(지사장 이용호)에서 고객으로부터 객관적인 품질 평가를 받기 위해 동종업계 최초로 품질 평가단을 모집한다.
노트북 정보 사이트인 노트북 인사이드(www.nbinside.com)에서 희망 상품을 선택, 평가하면 된다.
평가단에 참여하면 50% 제품 할인 혜택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5.1채널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전문몰인 디코타 몰(www.dicotamall.co.kr)에서 노트북·액세서리 제품을 무이자 할부 판매 한다.
BC카드 사용자는 5만원 이상 디코타 제품 구매 시 2개월 무이자 할부를, 삼성카드 사용자는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커루’신규회원 행사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가 신규회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신규회원을 추첨하여 5명에게 10만원 상품권, 10명에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회원 100명에게 카달로그를 선물하며 발표는 내년 1월 3일이다.

신선한 언더웨어 Hube&Company

언더웨어 업체에 신선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베이직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허브 앤 컴퍼니가 10~30대층을 겨냥한 언더웨어를 출시한다.

신선함을 모토로 한 허브 앤 컴퍼니는 언더웨어로서의 기본에 충실하고 허브 앤 컴퍼니만의 컬러와 소재, 가격 경쟁력에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내년 초 브랜드 네임처럼 상큼한 디자인의 속옷을 기대해도 좋을 듯.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