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 벤치’는 올 S/S시즌부터 기존에 선보였던 핸드백, 슈즈, 지갑류 외에도 주력 라인과 함께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맞춘 주얼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주얼리 라인은 ‘빈티지 라인’과 ‘로맨틱 라인’을 테마로 제안한다.
특히 보석으로 만든 작고 단순한 스타일의 주얼리가 아닌, 커다란 꽃이나 나비가 조각되어 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장식을 사용한 빈티지 스타일과 각종 원석, 스와롭스키, 비즈 등을 사용한 로맨틱 라인 두 가지로 전개된다.
헤어 액세서리 및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등 토털 주얼리 액세서리 개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 매장 안에서 핸드백, 슈즈뿐만 아니라 주얼리까지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액세서리 집기 또한 따로 세팅하여, 독특한 느낌으로 전환했다.
‘빈치스 벤치’만의 고유 컨셉을 적용한 주얼리 라인은 부산 서면 롯데점을 시작으로 전개해 확대전개할 계획이다. 김삼중 대표는 “점차 액세서리가 패션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로 작용해 고객의 흡수를 유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전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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