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밍고’ 伊 잡화 소싱 메가샵 운영
‘후라밍고’ 伊 잡화 소싱 메가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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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내셔날, 탈 커리어 선언·디자인·스타일 다변화
잡화라인 세컨드화 계획

구미인터내셔날(대표 정하순)의 여성 커리어 ‘후라밍고’가 고급화를 전략화한다.
‘후라밍고’는 국내 유통업계의 큰 화두인 메가샵과 멀티샵의 흐름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다각화를 무기로 고객 니즈를 충족과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후라밍고’는 뉴 트렌드를 리딩할 수 있는 아이템 다각화를 최우선 경쟁력으로 타 커리어존과의 차별화에 나서 현대신촌점, 현대천호점, 삼성플라자, 롯데잠실 등에 신 감각 멀티샵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멀티 토틀샵인 ‘후라밍고 컬렉트 콜렉션 샵’은 기존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면서 프리엄급 라인과 직수입라인을 대폭 강화해 의류콜렉션 외 핸드백, 구두, 목걸이, 반지등의 액서서리를 통한 신 감각 멀티샵을 구축, 볼거리 창출과 매출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올 시즌 잡화라인의 비중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월에 이태리, 파리 등에 디자이너를 파견, 유럽각지의 상품을 통해 세계 트렌드에 부합되는 패션코드 아이템 등 상품성과 판매성을 갖춘 제품 소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통해 직수입 잡화류가 컬러, 소재와 매치되는 풀 코디 아이템 완비로 첫 선을 보인 직후 높은 반응을 보이는 등 최고급 매장으로 변신한 현대신촌점은 전년대비 매출 외형이 300%이상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명언 상무는 “‘후라밍고’는 전년대비 22%이상 신장률을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다. 올 시즌은 라인 확대를 통해 인테리어, 상품고급화를 전략화해 고객 인식의 변화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 상무는 “특히 잡화라인이 매장 진열 후 2-3일만에 고객 반응이 올 정도로 기존 패션아이템과의 풀 코디로 적절해 올 해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액세서리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년시즌 잡화류 세컨브랜드화까지 고려하는 등 다양한 컬러감과 수공예 감각을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후라밍고’는 토틀샵 전개로 상품 다변화를 통한 고객 니즈 충족과함께 쇼핑의 즐거움, 감동과 재미를 주는 매장 전개의 가능성을 부여하고 합리적인 가격 제안과 원스탑 쇼핑에 희소성 제안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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