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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발메이커 「컨버스(Converse)」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기체를 활용한 초경량 신발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새로운 신발공학기술을 선보엿다.
농구화아이템에적용될 「컨버스」 제품은 헬륨으로 채
워지고 무게도 14온스(350그램정도)밖에 안되는 초경
량. 공기보다 가벼운 특성으로 큐션기능에서는 일반 공
기순환식이나 스프링착용 아이템보다 월등하다는게 컨
버스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가격은 100백달러(한화 12만원)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국내시판될 경우 이보다 더 상승할수도 있
다.
「컨버스」는 또한 최근에도 2천년 S/S출시를 목표로
헬륨을 캡슐화한 스케이트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
표했다.
이 스케이트슈즈는 유명프로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계획
이며 가격은 70-90달러 내외로 책정됐다.
/이경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