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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동대문 밀리오레형 패
션몰이 들어선다.
500평 규모에 90여개 매장이 들어설 이 패션몰의 「젊
은 디자이너들의 천국」.
신진 디자이너들을 대거 유치해 발빠른 트랜드를 접목
시킨 패션아이템들을 젊은 층에게 저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구성도 1.5평 규모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와 의상
학과 졸업 작품전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신예 디자이너
들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10-20대 타겟의 캐주얼, 미씨브랜드, 액세서리등
으로 구성할계획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저녁 10시까지 연장 영
업한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