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69개·해외 70개사 참여 ‘축제 한마당’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5 국제보석시계전시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삼성동 코엑 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와 전라북도(도지사 강현욱)가 공동 주최, 국내 보석시계 브랜드 269개사와 해외 17개국 7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모피아’, ‘코아주얼리’, ‘크라이스’, ‘피제이주얼리’, ‘로만손’ 등 국내 대표적인 보석시계업체들이 참가해 1,5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다.
한편 국내 명품 브랜드 ‘프린세스’는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웨딩 주얼리를 선보였으며, 다이아몬드 전문 업체인 ‘GP다이아몬드’는 2005 미스코리아 진에게 돌아갈 왕관을 공개하는 등 바이어들은 물론 대중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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