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중부지역 경편직물수출업체 15개社가 지난 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경편직물제조수출 협의회」(약
칭:경수협)로 내년 1월1일부터 공식활동에 나선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이기영 우국섬유사장을
선임했으며 수석 부회장에 손기혁 동우섬유(주)사장, 부
회장에 이시원 부천무역사장, 총무이사에 조용호 서태
사장, 감사에 태혁준 효창섬유사장, 김영복 동영섬유사
장이 선출됐다.
다음은 경편직물제조수출협의회 발기인은 다음과 같다.
▲남해산업(대표: 이수봉), 대덕통상(주)(대표: 박순준),
주)동승(대표: 김영일), 주)동영(대표: 김영복), 동우섬유
(주)(대표: 손기혁), 주)동일(대표: 윤수근), 부천산업(대
표: 이시원), 서태(대표: 조용호), 아영섬유(대표: 강용
운), 영도섬유(대표: 김영상), 우국물산(대표: 이기영),
웅천섬유(대표: 권오현), 태화실업(대표: 김응태), 한국
벨벳(대표: 안병락), 효창섬유(대표: 태혁준)등 15개사이
다.
경수협은 앞으로 회원상호간 친목도목및 정보교환을 우
선 사업으로 진행하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또한
협의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경편직물의 제조시설을 보유
하면서 수출에 나서고 있는 업체들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