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글’ 라이프스타일 총망라
‘에이글’ 라이프스타일 총망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드윈코리아, 아웃도어 새비전 제시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에이글’이 라이프스타일의 다기능성 브랜드로 아웃도어시

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 11일 골드윈코리아 본사에서 행해진 ‘06 S/S 상품설명회에서 ’에이글‘은 200여종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에이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럽풍의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승마, 요트, 스키와 하이킹 등 아웃도어의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겸할 수 있는 편안한 착장의 아이템들로 두각을 나타냈다.
파스텔톤을 비롯한 밝은 색상의 컬러웨이는 어번 스트리트 캐주얼의 이미지를 표출해냈다

.
또한 아웃도어 매니아를 위한 하이 퍼포먼스 라인은 고기능성 상품들로 구성돼 아웃도어웨어의 전문성을 보강해 주고 있다.
내년 상반기 여성고객층을 적극적으로 포섭하는 가운데 고객 연령층을 확대, 아이템별 가격대도 크게 벌려 연령별, 제품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유통망의 경우 올 하반기 총 14개 매장에서 내년 상반기 백화점 12개 직영점, 대리점이 9개로 21개 매장 확보를 목표한다.
무리한 유통망 확장보다는 매장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 밸류를 상향 조정하는데 총력 할 방침이다.


한편, 골드윈코리아의 김철주 전무는 “노스페이스가 생명을 중시하는 고기능성 산악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했다면 에이글은 라이프스타일을 총망라하는 다기능성 웨어로 새로운 아웃도어시장을 섭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