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프리젠트(대표 안진호)가 12일 부산롯데호텔에 직영점<사진>을 오픈 했다.
항상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이영희씨는 1984년 이영희콜렉션을 오픈하면서 오늘까지 25년간 부산지역 중 상류층 고객들에게 최신 모드를 제시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지난 9월에는 APEC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부산에서 열렸던 세계적인 패션모델콘테스트 2005 MANHUNT INTERNATIONAL MODEL OF THE YEAR CONTEST에 초청되어 가진 축하패션쇼가 전 세계에 방영되어 그 명성을 알리기도 했다.
이영희 프리젠트는 차별화 된 독특한 멋과 자신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으로 고감각 정장패션이다.
엘레강스하고 페미닌한 스타일, 고급스런 소재로 모던하게 재조명한 오뜨 꾸띄르형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30-40대의 지적이고 긍정적 마인드의 여성을 메인타겟으로 20-50대의 커리어우먼을 서브타겟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부산롯데백화점과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오픈기념으로 가을·겨울 상품을 50%이상 할인 행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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