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스 원 프로모션 대박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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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 행사기간 80억 매출…연내 1000억 매출 달성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의 ‘행텐’이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으로 연매출 상승의 막바지 피크를 올리고 있다.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1010 행텐데이’ 기념의 일환으로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 행사를 펼치고 있다.


‘행텐’은 지난해 단기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60억의 매출을 올린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이어 올해에도 80억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을 통해 일어난 매출은 전체 매출의 20%까지를 상승시키는 촉매역할로 작용하고 있다.
행텐의 정용하 이사는 “지난해 보다 평균 기온이 높아 자켓 등 아웃터류의 매출이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바지, 남방 등 행텐만의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안정적인 퀄리티로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냈으며, 유통망 확대를 통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인 방법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행텐의 원 플러스 원 행사는 오랜 기간 동안 행텐만의 성공적인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번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행텐은 하반기 백화점에서 벗어나 130여개 매장에서 효율을 극대화에 나서고 있는 행텐은 연말까지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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