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유통 확대…이미지 마케팅 주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공격적인 유통 확대와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스타를 활용한 이미지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올포유’는 하반기 김성택에 이어 김지수를 전속모델로 기용,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전국 주요점인 봉담점, 부평점, 수유점, 광명점을 시작으로 김지수 팬 사인회를 진행, 친밀감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팬 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대리점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할인권 및 사은품 증정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0호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이벤트와 할인권 증정, 세일 등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포유’는 타운 캐주얼웨어로 컨셉을 전환, 김지수를 모델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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