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SJSJ, 명품반열 등극
한섬 SJSJ, 명품반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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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조이스와 공동 마케팅 전개
중국등 13개지역서 최고급 매장운영 (주)한섬(대표: 정재봉)의 ‘SJSJ’가 내년 S/S부터 향후 4년간 홍콩과 중국등지에 1천622만8천달러상당의 제품수출을 하게 됐다.


한섬의 SJSJ는 아시아 최고의 패션유통 전개업체인 조이스 그룹과 10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세계 명품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많은 회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이스 그룹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전문 유통업체로, SJSJ 매장을 홍콩지역에 3개, 중국 지역에 10개, 총 13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매장 인테리어등 샵이미지등은 국내 SJSJ의 매뉴얼대로 따르기로 했다.


한섬의 홍콩 중국 진출은 재고상품 처리나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의 소규모 진출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전문 유통업체와 장기 계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SJSJ는 국내 최고의 영캐주얼 브랜드로 뛰어난 상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계기로 해외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한섬은 한섬은 내년에만 약 29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하고 있으며, 또 2007년과 2008년에는 43억원과 47억원까지 이들 지역에서 매출이 늘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순차적인 해외 시장망 구축으로 세계 시장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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